안녕하세요? 저 민준이 입니다 ^^ 벌써 지우누나에게 편지를 5번째 써요~~
지금 12시가 조금 지낫으니 어제 수능 원서접수를 했어요~~ 다시한번 보는 수능
잘 봐야지 하는 마음에 뿌듯히~ 접수하고나서 친구들의 만남 땜시~ ㅠㅠ 하루를 놀아버렸어요 ㅠㅠ 다시는 안 놀겟다는 다짐에도 불구하고 너무 의지박약 ㅠㅠ
ㅇ ㅏ ㅈ ㅏ!! 다시 힘내야지!! 이렇게 지우누나에게~글을 남기면 힘이 솟아여 ㅋ
너무 이상한넘인가 (ㅡㅅ-);; 그만큼 지우누나가 너무 좋아서여~~ ㅋ 그렇다고 저를
이상한애라구 보면 안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