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다 보았다.(2틀에 걸쳐)

조회 수 16361 2018.04.15 23:27:54
지우님팬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최지우씨의 두번째 스무살을 다 보았습니다. 2015년 시련의 시기였기때문에 못 보았습니다. 이것이 2015년 작품 이었군요.


그런데요. 제가요 뭐랄까? 어찌되었던 말입니다. 최지우씨 작품을 두 편을 완결해서 다 보았는데요. 그것이 겨울연가하고 두번째 스무살 입니다.


두 작품 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란 특징도 있습니다. 배용준씨야 뭐 워낙에 데뷔초부터 예약된 스타였다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이상윤씨는 내딸 서영이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그 작품이후에 제가 이보영씨 작품을 보지 않습니다. 굉장히 서영이란 등장인물 이상윤씨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 것을 보고 용서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지우씨는 그리 독한 여성은 모습은 늘 아니고, 언제나 남자를 이끌어 주는 실질 리더 역할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사랑을 이루어 내는 캐릭터라서 공감이 가고 좋아합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드라마의 질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연가보다 두번째 스무살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상윤씨 굉장한 팬인데요. 개인적으로.....


서영이와는 다르게 이상윤의 진심을 잘 이해하고 서서히 잘 이끌어내는 역할! 감히 최지우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암튼 또 최지우씨의 아름다운 러브 로맨스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91 초감동이에요 +_+ 한번 읽어보세요~(__~) [8] 지우하늘 2003-01-22 3026
33690 그림 감상 [5] 유리우스 2002-12-20 3026
33689 내가 간절히 바라는거 [6] 미혜 2002-12-20 3026
33688 그리워 할수 밖에 없는 지우씨의 모습들...[슬라이드] [7] 코스 2002-10-24 3026
33687 한국경제 [벤처,중기 스타마케팅 활발] 2002년 8월 5일 [5] 미로 2002-08-06 3026
33686 [캡쳐]지우언니 신귀공자 캡쳐 입니당^^ [3] 큐트지우 2002-07-15 3026
33685 아날을그리워하며..heaven 천년의후에 2002-06-19 3026
33684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깜찍토끼 2002-06-07 3026
33683 아름다운 날들 [7] 지우호감^^ 2002-06-02 3026
33682 아이쿠 죄송... 채팅만하면 컴이 이상타 웃는사자 2002-05-31 3026
33681 김광민 - 보내지 못한 편지 Part 1 [피아노] [3] Jake (찬희) 2002-05-19 3026
33680 월드컵!!!ㅇ ㅕ러분 신 ㄴ ㅏ지 않 ㄴ ㅏ요..기분 전환!! [4] ㅇ ㅣ트 2002-04-27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