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다 보았다.(2틀에 걸쳐)

조회 수 16446 2018.04.15 23:27:54
지우님팬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최지우씨의 두번째 스무살을 다 보았습니다. 2015년 시련의 시기였기때문에 못 보았습니다. 이것이 2015년 작품 이었군요.


그런데요. 제가요 뭐랄까? 어찌되었던 말입니다. 최지우씨 작품을 두 편을 완결해서 다 보았는데요. 그것이 겨울연가하고 두번째 스무살 입니다.


두 작품 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란 특징도 있습니다. 배용준씨야 뭐 워낙에 데뷔초부터 예약된 스타였다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이상윤씨는 내딸 서영이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그 작품이후에 제가 이보영씨 작품을 보지 않습니다. 굉장히 서영이란 등장인물 이상윤씨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 것을 보고 용서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지우씨는 그리 독한 여성은 모습은 늘 아니고, 언제나 남자를 이끌어 주는 실질 리더 역할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사랑을 이루어 내는 캐릭터라서 공감이 가고 좋아합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드라마의 질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연가보다 두번째 스무살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상윤씨 굉장한 팬인데요. 개인적으로.....


서영이와는 다르게 이상윤의 진심을 잘 이해하고 서서히 잘 이끌어내는 역할! 감히 최지우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암튼 또 최지우씨의 아름다운 러브 로맨스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27 지우씨 하는일에 행운이 계속 하길..... [10] 코스 2002-09-11 3033
33726 [펌글]과자회사고소사건 [5] 앨피네 2002-09-04 3033
33725 지우와 하늘이의 눈(眼) 분석 [13] sunny지우 2002-08-13 3033
33724 손가락이 세개인 남자.. [2] 천년의후에 2002-07-24 3033
33723 결혼하기까지 [13] 바다보물 2002-06-02 3033
33722 안녕하세요..오늘 가입한 용준오빠의 팬 경서니 입니다*^^* [13] 경서니 2002-05-05 3033
33721 후훗~~ 차차 2002-04-16 3033
33720 아름다운날들 [1] 지우사랑 2002-03-18 3033
33719 오늘 데이즈에서 병헌님과의 통화내용.. [7] 운영2 현주 2002-03-18 3033
33718 토미님~~ 지우수현 2002-03-17 3033
33717 제가 애타게 찾던... [1] 햇살지우 2002-03-08 3033
33716 안녕하세요? [1] yj 2002-02-28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