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다 보았다.(2틀에 걸쳐)

조회 수 15522 2018.04.15 23:27:54
지우님팬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최지우씨의 두번째 스무살을 다 보았습니다. 2015년 시련의 시기였기때문에 못 보았습니다. 이것이 2015년 작품 이었군요.


그런데요. 제가요 뭐랄까? 어찌되었던 말입니다. 최지우씨 작품을 두 편을 완결해서 다 보았는데요. 그것이 겨울연가하고 두번째 스무살 입니다.


두 작품 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란 특징도 있습니다. 배용준씨야 뭐 워낙에 데뷔초부터 예약된 스타였다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이상윤씨는 내딸 서영이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그 작품이후에 제가 이보영씨 작품을 보지 않습니다. 굉장히 서영이란 등장인물 이상윤씨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 것을 보고 용서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지우씨는 그리 독한 여성은 모습은 늘 아니고, 언제나 남자를 이끌어 주는 실질 리더 역할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사랑을 이루어 내는 캐릭터라서 공감이 가고 좋아합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드라마의 질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연가보다 두번째 스무살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상윤씨 굉장한 팬인데요. 개인적으로.....


서영이와는 다르게 이상윤의 진심을 잘 이해하고 서서히 잘 이끌어내는 역할! 감히 최지우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암튼 또 최지우씨의 아름다운 러브 로맨스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17 올해 방송 계획 없나요? 김민수 2024-04-25 211
33816 언니 언제 복귀하시나요? 김미라 2024-04-19 303
33815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배덕수 2024-02-16 497
33814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우 2024-02-13 510
33813 작품계획 너무 궁금해요!! 이희주 2024-02-19 511
33812 언니 행복하세요! 연주 2024-02-12 512
33811 해피 설되세요!! 정민주 2024-02-08 522
33810 봄이 오고있어요 김홍석 2024-02-19 531
33809 오랜만에 새해라 인사 왔어요 김현자 2024-01-07 542
33808 행복 바이러스!! 김형성 2024-02-23 548
33807 새해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민영수 2024-02-13 551
33806 누나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김문수 2024-01-25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