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백설이 희기는 매화보다 더 희지만 , 향기가 없고
매화의 아름다운 향기는 천리를 갈 수 있으리니!
서른살 잔치는 끝났다고 노래했던 서투른 시인의 시어는 ㅡ
서른살 이후에도 지우님처럼
또 다른 멋이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었네요.
(우아함과 오만하지 않은 도도함의 매력을 !)
ㅇ.그 아름다움을 시와 서예 , 동양화와 전각 (새김아트)으로
작품화 할 수 있게, 늘 영감을 주는 지우님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ㅡ
다양한 분야의 제 작품도
이젠 덕분에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고 있으니, 그 은혜를
갚을 날이 있겠지요.
ㅇ.(저는 명리학이나 주역도 조금 공부했는데요... .)
금년에는 지우님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변화의 시기로 생각됩니다.ㅡ
제가 볼 때는 지우님이 미친듯한(?) 사랑을 할 수도 있는
시절 인연이 오는 것 같네요.
저에게 동양화와 서예를 배우시는 목사님들과 스님들도
동감이라고 옆에서 미소들을 짓습니다.
ㅇ. 지우님 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