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4773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91 中国的影迷。。 水冰 2007-03-29 8407
2990 キャラメルマキアート・・・飲んでますか? chimori 2010-11-30 8344
2989 HAPPY BIRTHDAY!!! yukiko 2010-06-14 8335
2988 my lovely princess--- 郑泓 2007-07-05 8310
2987 Saludos salinas 2011-01-05 8286
2986 언니안녕하세요^^* 지우언닝팬! 2011-05-30 8274
2985 Dear Ms.Jiwoo Jackie in Bogor 2012-07-22 8243
2984 기원의 소리~고마워요∼ sora136 2011-03-15 8242
2983 TEN YEARS AND MISS THE WINTER SONATA ... luunguyen 2012-01-19 8230
2982 Welcome you to our city! [2] kim 2017-10-25 8207
2981 Are you all right? maako 2005-11-25 8207
2980 나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1] kazumi 2005-07-31 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