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4874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75 휴가철 시작~! 김지현 2022-08-01 1652
3074 멀리서 팬 ILOVEJIWOO 2022-09-02 1663
3073 보고싶은 지우언니께 영원한 사랑 송주 2022-04-03 1671
3072 My dear Ji-Woo Purilla 2023-11-25 1674
3071 언니! 아이가 너무 예뻐요 힘내세요 홧팅! 영원한 사랑 송주 2022-02-20 1703
3070 4월! 김이진 2022-04-09 1714
3069 ㅠㅠㅠ 루아 2022-01-20 1838
3068 어제 통화를 담주 일요일은 내게 중요한 날♡항상 기뻐하라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7 1899
3067 봄바람과 함께 김한석 2022-04-21 1901
3066 이제 봄이네요 김현희 2022-03-23 1906
3065 봄같은 깜짝 방문 서해중 2022-03-26 2039
3064 활동좀.... 라우 2021-12-31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