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4817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67 이제 지우언니 언제보죠? 김도은 2002-03-27 3337
2966 좋은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정옥희 2002-03-27 3337
2965 용준이 형이랑 지우누나 정말 잘어울려요~둘은 어떨지몰라도... 許宰源 2002-03-17 3337
2964 You are really very stick yoo 2002-03-14 3337
2963 언니를 넘넘 닮고픈 그녀 지우닮은꼴 2002-02-27 3337
2962 지우누나 꼭 보세여.........(5) 오영우 2002-02-20 3337
2961 지우언니 피곤하시죠? 힘내세요~제가 응원해드릴께요. 최지우언니^^ 2002-02-19 3337
2960 지우언니의 살인적 미소^^ 쿠우지우 2002-02-19 3337
2959 저기여 물어볼꼐 있는데.. 겨울연가~★☆ 2002-02-13 3337
2958 12回目のファンレタ- 토미 2002-02-08 3337
2957 세상에서 부모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지우언니~ x레모나x 2002-01-28 3337
2956 지우누나에게 민준 2007-08-27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