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겨울이 끝나니 허전함만....

조회 수 3086 2002.03.20 02:23:53
김문형
정말 그동안 많이 울고 많이 설레고 많이 가슴아팠습니다.
주인공 유진에 푹빠져 좋은 연기 보여준 지우씨 감사해요.
서른일곱 아줌마가 이렇게 드라마보며 설레여보기는 처음이네요.
모든걸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애잔한 음악, 그리고 가슴시린연기를 해주신
지우씨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따뜻한 봄을 기대해야겠죠?
하지만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건 왜일까요?

댓글 '1'

운영2 현주

2002.03.20 02:40:28

김문형님.......... 나이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감동적인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예요.....호호~ 여긴 김문형님보다 나이 많으신분들도 몇분 계시답니다..^^ 저도 그동안 드라마가 끝나길 많이 기다렸었는데..막상 끝나고 나니..많이 아쉽네요...저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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