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의 가을 우체국앞에서

조회 수 3354 2002.09.12 00:33:10
토토로



윤도현 밴드-가을 우체국 앞에서  




저위에 저 여인이 나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

댓글 '5'

운2 현주

2002.09.12 02:44:43

요즘은 우체통이 어딨는지 관심조차 안가지고 살고 있지요.. 직접쓰는 편지보다..메일을 주고받고 하는게 더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니까.. 하지만 간간이 대만친구들이 직접 써내려간 편지를 받아볼때 그 기분이란... ^^ 근데 토토로님은 저렇게 편지를 쓰고 보내는 그녀를 부러워하는 걸까요? 저 날씬한 몸매를 부러워하는걸까요? 호호~ ^^

온유

2002.09.12 08:55:37

정말 우체통 앞에 서서 편지를 넣어 본지가 언젠지....저도 궁금한데요...저 여인의 어떤점을 부러워 하시는건지....

이영진

2002.09.12 13:09:25

얼마전 우체국에들러 소포를 부치는데 정말 편지부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예전 학교다닐때는 많이 부쳤는데...날씨도 꾸물꾸물한데 친구한테 편지 좀 쓸까?

코스

2002.09.12 17:47:57

윤도현씨 !!굉장히 하이톤 인데도 목소리가 탁 트인게 맑게 들리고 좋드라...토토로야~~노래 잘들었어...^_^

채송화

2002.09.12 18:53:04

꼭 지우같네요.. 다리도 길고 날씬하고....누구한테 편지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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