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신이.. 오랜만에 또 인사하네요~^^;; 맨날..오랜만이래..ㅡㅡ;;
전.. 다른 세명의사람이 같은말을하면.. 그말은 꼭 들어야한다고 믿거든요?
예를들면..
친구가나한테 "너 진짜 못생겼다~"이랬는데..
언니가 또 나한테 "너.. 못생겼네?"이러구..
마지막으루 동생이 나한테 "누나... 시집못가겠따~" 이러면..
그러면.. 진짜 내가 못생긴거구나.. 하구 인정해요.^^
근데.. 요즘..
진짜 신기하게 그런일이 많은거있죠?
그것두..
정말 아무상관없는 세명의 사람한테 같은얘길 들어요..
셋이 짰나..ㅡㅡ;;
참 신기하기두하구,
그렇게도 그게 궁금했을까 싶기도하구..
할튼.. 요즘.. 지금과는 다른.. 또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꽃신입니다~^^
제가 포토샵공부하는건 아는분들은 다 아시죠?
작년 8월느즈막에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수해나는바람에 빛도 못보고..ㅡㅡ+
그러구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했거든요~
근데..
근데..
드디어 빛을 발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만든 모작품(?)이.. 모팬클럽 카페 대문에 떡!하니 걸려있답니다~ㅋㅋㅋ
그곳 운영자랑 모종의 관계덕에 걸린거지만.. 그래두..^^;;
이 흐믓함..^^
어제부터 2002년 마지막감사가 시작됐거든요..
근데.. 지금까지랑은 다르게.. 정신없이 바쁜거두 아니구,
그렇다구 할꺼없는거두 아니구..
그냥 괜시리 짜증만나는 일들만 잔뜩이구..ㅡㅡ;;;
어젠 첫날부터 성질나서.. 죄없는 친구들한테 화풀이좀 했더니.. 밥사줬어요~
아니.. 면사줬네.ㅡㅡ;; 짬뽕먹었으니까..^^
덕분에 기분 대빵 좋아지구~^^(단순한 애정양..^^)
요즘은 이렇게 바보처럼 사네요..
사춘긴가..ㅡㅡ;;
우아~~~
진짜진짜..보구싶다..
보구싶은사람들.. 다 빨리 봤음 좋겠는데..
하루종일 잠만자볼까나~ 꿈속에서라두 좀 보게..
근데.. 꿈두 내맘대루 안돼더라구요~ 맨날 이상한사람들만나오구..ㅡㅡ;;
오랜만에 썼더니.. 횡설수설.. 말 참 많이했네요..^^;;;
맨날..휭~ 하니 나타나서.. 내얘기만하구 또 휘~잉 사라저서.. 죄송해요~^^
그럼.. 또 다음번에 휭~ 나타날때까지,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꼬랑쥐 - ①오늘의 "BGM"은 "배송희" 의 "내가꿈꾸는그곳 (PLACE OF MY DREAM)" 입니다.
② 강릉엔 어제.. 발목만큼이나 눈이 쌓였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다 얼어버렸지만..
오늘은 햇빛이 너무 좋아서..금방 녹을꺼같네요.^^ 난.. 강릉이 좋아~★
나두 강릉가고싶다... 회가 먹고싶다...ㅎㅎ
여기두 많이 추운데.. 거긴 눈이 왔구나..
춘삼월에 왼 추위여... 힝...
빨리빨리 따스한 봄날이 왔음 좋겠당...
날씨두... 우리들의 인생에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