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는 않았겠죠

조회 수 3061 2002.11.13 19:33:58
김구희
정말 오랜 만입니다
울 가족 모든분 그리고 여기 들어오시는 눈팅 가족분들 모두...
올만이라 글도 잘안써지네요
한꺼번에 모두모두 쓸려니까 마음이 ......
그래서 자주와서 가족들과 대화를 했어야하는데
그렇지만 저 게을르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눈팅 하면서 짧은 시간이나마
지우소식접하고있었죠
제가 외쳐대던 투표도 못챙겼고
울 가족들이 궁금한적도 많았답니다
계절이 더욱더 쓸쓸하네요
할말이 무척 많았는데
손이 안따라주네요
이제부터 저의 잔소리가 시작됩니다
지우 투표는 꼭  챙겨야 내마음이 편하니까
이제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글을 올려야겠네요
영 제마음과 생각을 제대로 쓸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다들 이해하시고 반가와 하시리라 믿고
그동안의 저의 사정은 차츰차츰 말씀드릴께요
별일은 없었고
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졌다고나할까
아니 그것보다 잠시 생각을 많이하고싶었다고나할까
아뭏튼 여러가지로
절대 나쁜일은 없고 그저 복잡해질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기도를 많이 안했거든요
제자신이 느슨한것이 삻었거든요
이제 모든것이 다 똑같지만 스타지우 더 자주오고 아니 매일오구
식구들의 글솜씨와 재주들을 많이 많이 볼랍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감기조심들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댓글 '14'

달맞이꽃

2002.11.13 19:40:52

구희님 정말 오랜만이죠 우리 .팬미팅때 잠깐 보구 게시판에서 잠깐 인사나누고 ,,너무 뜸했네요 서로 아주 가끔은 구희님에 글이 그리운적이 있어요 ,만사 귀찮을때 누구나 다 있지요 ,,그래서 뜸 하셨군요 ,,이제 구희님에 따뜻한 글 볼수 있는건가요 .지우 투표도 챙기셔야죠 .자주 봅시당 .날이 많이 차가운데 구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도 함께하시길^^*

앨리럽지우

2002.11.13 19:44:01

구희언니^^ 저 앨리예요~ 정말.. 구희 언니 소식 궁금했었는데.. 다시 뵈니 좋네요.. 언니 말씀이 없어서..저두 요새 투표 뜸했었는데.. 다시 화이링할게요~ 그럼.. 또 뵈요~

온유

2002.11.13 19:50:39

구희언니... 언닐 잊을리가 있나요...늘 언니 소식이 궁금했답니다..자주 뵐수 있는거죠...약 속...찍구...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꽃신이

2002.11.13 20:09:18

잊고싶어도 잊을수가 없었어요..ㅡㅡ;;; 워낙 사방에서 구희님을 찾아서..^^ 그런것만봐도 구희님을 알수 있더라구요~ 굉장히 좋은분인가봐요~^^ 오늘두 즐거우시구.. 행복한날 되시길..

미혜

2002.11.13 21:07:22

제가 애타게 찾던 구희님..흐윽..넘 반가워서..콧물인지..눈물인지..마구마구 흘려요..ㅋㅋ 제가 대신 투표는 열심이 했눈데..아무 성과가 없더군요..역시 구희님이 계셔야 할듯..별일이 아니다니 안도의 한숨을 쉬고..이젠 자주 뵐수 있는거죠? 잠수 오래하시면 몸이 불어요..ㅋㅋ 감기 조심하시구 지우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코스

2002.11.13 21:13:22

에공..구희님이 이제서야..나타나셨네용..많이 바쁘셨어요?? 많은분이 궁금해 하셨답니다.반갑구요.우리 이제 자주뵈요.^^*

sunny지우

2002.11.13 21:44:37

무슨말로 구희동생을 반겨야 하는지 ... 생각이 나지 않는구나, 너무 반가워서...나쁜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늘 걱정했는데, 자주 온단고 하니 언니도 마음이 놓인단다. 지우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말고...

김문형

2002.11.13 22:18:01

구희언니. 너무 반가워서 목이메이네요. 잘지내시죠? "언니의 한표 부탁합니다" 이 말이 무척 듣고 싶었어요. 그래두 열심히 투표했구요. 언니 이젠 자주뵐수 있는거 맞죠? 언니 사랑해요.~~~~

토토로

2002.11.13 22:48:34

안잊었죠.ㅎㅎ 언니를 어떻게...자주 오세요.

★벼리★

2002.11.13 23:24:35

구희언니가 드뎌 등장하셨네! ㅎㅎㅎ 구희언니 팬클럽 당장 결성하죠~ 진짜 궁금했었는데~~~전 구희언니 팬이야요~~

바다보물

2002.11.14 07:50:47

구희언니 나 어제 언니 찾아 내 글에 언니이름도 넣었는데 봤어요?언니 너무 오랫만이에요 많이 바쁘셨나봐용 언니의 투표부탁합니다란 말이 어찌나 그립던지.....너무 반가워요 다시 봐서.....

앨피네

2002.11.14 11:05:53

구희언니.. ^^ 정말 오랫동안 기둘렸어여.. 잘지내셨죠?? 언니의 글을 오랫만에 보니 너무나도 방가운거 있죠.. ^^ 벼리 말대로 저도 구희언니 팬이예요.. 지우님 생일 팬미팅때 다정다감한 언니랑 얘기하고 얼마나 좋았는데.. ^^ 암튼.. 이젠 자주자주 오시는 겁니다.. 아랐쬬?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눈팅팬

2002.11.15 03:09:56

전 비록 눈팅팬이지만.. 저두 구희님이 무척 궁금했답니다.. 마음이 떠나신 건 아닌가 걱정도 됐구요.. 이젠 자주 뵐 수 있는거죠? 정말 반가워요...

정아^^

2002.11.15 10:02:52

구희언니~ 오랫만에 방가워여~~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궁...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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