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늦은 후기! 하지만 꼭 쓰고 싶었어요

조회 수 3065 2003.06.09 14:19:52
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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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해도 아직 그날의 기쁨과 설렘임이 되살아나네요
    정말 다들 일찍부터 나오셔서 준비하시고
    특히 카나다, 홍콩에서 오신 분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첨 뵙는 분들이었지만 전혀 낯설지 않았구요
    먼 여수에서 오신 바다언니! 부산에서 온 온유 정말 다들
    너무나 친철하고 상냥하고 늘 만나던 친구들처럼  
    너무나 좋았습니다.
    명옥언니, 정옥언니, 코스언니, 써니언니, 그리고 첨 뵈는 언니들
    정말 늘 변함없는 그 모습에 늘 도전받습니다.
    저도 언니들처럼 그 나이가 되더라로 언니들만큼 젊고 활기찰 수
    있을까 싶어요 늘 부러운 언니들! 사랑해요!
    작년 팬미팅때 보고 첨으로 가까이 보는 지우모습!
    정말 어찌나 떨리던지 결혼식할때의 그 설레임같은 거였어요
    정말 같이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그 자리에서 비명지를뻔 했다니까요
    요셉언니, 현주 그외에 행사를 위해 너무나 많이 애쓰시고
    고생하셨어요 , 정말  별탈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잘 치러서
    마으이 뿌듯하답니다.  지우의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동생들도 오랜만에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문형언니, 마눌 , 아이들와 함께 오신 모습 부러웠어요
    담에 저도 딸 데리고 갈게요
    언제쯤 또 만나게 될런지...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참 페드라언니의 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프린트해서 간직하고 싶어요
    그럼 스타지우의 우리 모든 식구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코스언니! 지우 집 개조한 사진 퀸4월호더라구요
    세상에 그것도 모르고 두달을 지냈다니 .. 내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모르고 6월호 구입했지만...4월호 구할거에요
    그럼...
    참 그리고 그날 날씨 정말 끝내줬어요
    하나님도  어쩜 그렇게 좋은 날씨를 주셨는지...정말 감사해요






                

        



                


        

        


        
 



댓글 '7'

꿈꾸는요셉

2003.06.09 14:44:57

누군가의 후기를 볼 때마다... 지난 시간이 아닌 현재 안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내용을 대할 때면... 스스로의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행복을 주는 우리들의 모임은 계속되겠지...
그 때 또 보자...
너무 일정이 바뻐서 서로 충분한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
혜경이가 오니까... 예쁜 영상도 함께 와줘서 너무 고마워... 잘 지내

박혜경

2003.06.09 14:52:50

고마워요 요셉언니 담에 좀 길게 만나 얘기했슴 좋겠네요 다들 요셉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저는 얘기나눌 틈도 없었지뭐에요 언니 인기가 정말 짱이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몇번이나 수정하고
이젠 비밀번호 틀리다고 수정도 안되는거 있조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은분들 너무너무 많은데
봄비언니! 좋은사진 찍을 수 있게 해줘서정말 감사드려요 . 너무 예뻐지셔서 정말 못알아볼뻔 했어요
담에 꼭 뵈요

김문형

2003.06.09 19:32:18

혜경아.
나도 아직까지 6일의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자주 만나지 못해도 또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도 어제 본것처럼 반갑고 정겨운게 우리 스타지우 가족이 아닌가 싶어... 직장일에 힘들텐데도 늘 참석해주는 예쁜 혜경이맘..... 모두 알고 있지...

★벼리★

2003.06.09 20:43:12

언니이~ 울 택시 같이 타구 갔었죠??^^ 아하하~ 방가웠구요..^^ 저도 아직 그 기쁨과 셀렘이 가시질 않았어요..^^ 당분간은 계속 생각나지 않을까 싶은게..ㅋㅋㅋ 언니 후기 잘 읽고 가요..그날 생각하면서...^^

달맞이꽃

2003.06.09 21:21:06

혜경아 ~
많이 바빴나봐 .
무안하던 혜경이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
사실 무안한것두 아닌데 ㅎㅎ열심히 사는 혜경이가 자랑스러운걸 ㅎㅎㅎㅎㅎ문형이 말대로 많이 바쁘고 힌들텐데 중요한 행사에 어김없이 혜경이 모습이 보여서 흐믓하고 기쁘단다 ..
혜경아 우린 긴 이야기는 나누지 않지만 언제나 함께 라는거 잊지 말자 ..사랑해~~^*

영아

2003.06.09 21:51:12

혜경님!그날 정식으로 인사도 못하고..주책만 떨었어요...^^
그 분이 혜경님이셨구나....정말 죄송해요..
성질이 워낙 급해서리 집에와서도 내내 걸렸는데....
이 눈치없는 아짐 용서해주실거죠...너무너무 죄송합니다...다음에 우리 꼭 다시한번 만나요.....^^
혜경님 항상건강하세요..미안해요 ~~~

정아^^

2003.06.09 23:47:00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죠??
우리 담엔 좀 여유있게 인사해요~~
좋은밤 되시구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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