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사랑했기에 미련없습니다~

조회 수 3529 2006.04.25 22:24:00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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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코스

2006.04.25 22:27:40

우리들을 설레이게 했던 그녀의 작품이..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여 흘러갑니다.
미련은 없으나 못다한 안타까움이
가슴 한 복판을 긂어냅니다.
꽃피고 열매맺는 일도 아름답지마는
우리들에게 설레임으로 고개를 내민 것이 더 큰 아름다움이기에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더 많이 그리워 할렵니다.
배우 최지우씨의 빛나는 모습만을 지지하고 응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나...지금 현재의 모습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이고 싶습니다.
연리지 사랑했습니다....지금도 사랑합니다~

★벼리★

2006.04.25 22:29:40

오늘 마지막으로 보고 왔는데
4번째 볼때부턴 안울었었거든요;;ㅋㅋ
근데 오늘은 왠지 그냥 서러워서 울었어요ㅠ

sswan

2006.04.26 00:14:16

코스님 말씀에 왠지 눈물이납니다,,,,,,
저 감동받았나바염^^;

프리티 지우

2006.04.26 00:58:12

그럼요~코스님.. 당연하지요..^^
또 다른 작품을 준비할 지우언니에게 크나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도 함께 하실거죠? ^^

Jennifer O

2006.04.26 01:37:53

Thank you Cose for these beautiful flashes and French song.
One & only versatile actress who is so classic, pretty and adorable!
Three cheers to our princess Jiwoo!

달맞이꽃

2006.04.26 10:04:30

가끔은
어떤 아픔을 감수하더라도
좀 더 가까이 두고싶은
인연이 있다
가시에 두 눈이 찔려
장님이 되고
살점이 떨려 나가는
싸아 함이 찾아와도
그 이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맥주 거품 같은 미소
포르르 일어나는 나의 반쪽
그를 만나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
보아도 보이도 다 함이 없고
주어도 주어도 아까움이 없고
받아도 받아도 넘침이 없는 ....연리지 사랑합니다

반디

2006.04.26 12:22:19

네~ 저도 같은 맘입니다.
마음껏 사랑했기에 미련없습니다.
울 지우씨~ 스타지우 가족분들~~ 힘내세요.

카라꽃

2006.04.26 15:02:22

네 코스님 동감백뱅입니다.

신비지우

2006.04.26 15:25:13

매번 눈팅만 하다가
코스님의 글에 감동받아
저도 적어봅니다.
나이가 든후 연예인을 좋아하게된 것은
지우씨가 처음입니다.
비오고 흐린날에
마치 우산을 제게 씌워주는 것처럼,
뜨겁게 햇빛 쏟아지는 여름 날에
시원스레 내리는 소나기를 보듯,
꽃잎떨어지고 마음 스산한 가을 날 오후에
공원을 함께 걸어주는 친구처럼,
하얗게 눈내리는 언덕 길을
나의 손을 꼭 잡아주며 함께 오르며
많은 말없이도 힘이 되는
그런 친구같은
제게는 휴식과 같은 지우씨입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
그것은 또 다른 모습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

xuexi

2006.04.26 19:12:44

Waaaahhh, Jiwoo hime looked so fabulous and gorgeous in these pics. Thanks very much, 코스 for sharing your creative and beautiful flashes of our dear princess. Miss her so much .... bo go ship po ^_^... Lovely French love song ~~~~

Hope she's taking a well deserved break now and have a wonderful time with her family :-*

hibiscus

2006.04.27 08:41:33

코스님~~ 넘 수고 많이하셨어요!!!!
저두 타국땅에서 나름대로 연리지의 응원을위해 참여했으나 아직도 아쉽고 안타까웠어요,,,더할수있었다면...하는 생각이 떠나질않아서 좀 슬프고 우울했었네요..ㅠ.ㅠ
전 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기자회견, 프로모션, VIP 프리미어 시사회, 미니 콘써트 다들 긍정적인 반응이 엄청나게 놀라웠고....배우들 연기들 다 훌륭했다고 들었고... 두명의 리드들의 환상적인 어울림, 시나리오도 좀색다른 멋진 멜로이며, 제일 기대돼는 스크린 커플 1위였고, 올봄의 최고 기대작이라며 수많은 기사들을 접해서 그런지....전 왕대박, 아니 초대박이 됄거라 장담했거든요....정말 흥행이 뭔지...ㅠ.ㅠ 왜 그렇게 됀건지 통 도무지 의아해합니다...
예~ 그러나 코스님말대로 지우씨의 현재 그모습 그대로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항상 기븜을 안겨다주는 지우씨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우씨, 한선씨, 성국씨, 영희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찬 내일, 밝은 앞날만 바라보시고 진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오래된 지우팬

2006.04.27 23:06:36

연리지를 남편과 함께 보았는데 남편왈 옛날 같으면
인기있을 영화였을텐데..요새 사람들이 특이 한걸 좋아해서
그렇다구 스토리, 배우들 또한 울지우씨 연기 잘했다 하더라구요..^^
어제 앙드레김 선생님스페셜을 보면서 세월이 지나도
따뜻한 사랑의마음이 위대함을 작품에 표현하려는 그분 말씀에 그를
다시 보았습니다..저도 동감입니다..따뜻한 사랑이 없다면 세상이 어찌돌아 갈까요..
사람들은 지우씨의 연기를 보면서 항상 똑같다고 말하죠..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것을 잘 연기하는 지우씨가 좋습니다...오랜기간 마음에 남을것 같아요..
헤원을 연기해 줘서....고마워요..지우씨...

daisy

2006.04.28 15:42:34

연리지의 혜원인 다른 어느 작품속의
주인공과 비교도 바꿀수도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겨우 네번 밖에 못봐서
그것이 후회되고 아깝습니다.
누 비 다 는 극장에서 열번 관람했었는데요...

daisy

2006.04.28 15:49:12

마음껏 사랑했으면
미련이 없어야 한다는데
저는 이래도 저래도 미련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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