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포토] 한류를 이끄는 30대 여배우 파워! 최지우-이영애-문소리



[스포테인먼트 | 최세나기자] 그야말로 지금은 '한류시대'다. 많은 스타들이 일본, 중국, 대만 등 범아시아 지역에서 팬클럽이 생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 보아, 신화, 등의 가수들과 배용준, 이병헌, 송혜교, 등의 배우들이 그 예이다. 그 중 한류를 선두 자리에서 이끌고 있는 여배우, 최지우-이영애-문소리가 주목받는 점이 있다. 바로 30대 여배우 라는 것. 한창 때라고 할 수 있는 20대를 넘었지만 이들은 오히려 30대만이 발산할 수 있는 매력으로 아시아 지역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    
최지우는 한류 초창기 때 여배우 중 유일하게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배우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춘 최지우는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불리며 한류를 선도했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이 일본 전파를 타면서 한류스타로 급상승 했다. 지난해 말 일본의 한국 대중문화 대표 사이트인 이노라이프(www.innolife.net)가 실시한 '팬들이 뽑는 올해 최고 스타' 투표에서 이영애는 배용준과 함께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는 극찬을 받는 문소리는 지진희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싱가포르 등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2주만에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30대 여배우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최지우>


<왼쪽 : 최지우 아시아 팬미팅 현장
오른쪽 : '크리스찬 디올'의 신제품 런칭행사에 모델로 참석>




<이영애>


<왼쪽 : 에이즈고아를 위한 '2005 유니세프 자선의 밤’ 앙드레김 패션쇼
오른쪽 :'친절한 금자씨' 기자시사회>

<문소리>


<왼쪽 : 제41회 대종상 시상식
오른쪽 :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기자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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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힘내라~힘

2006.06.22 18:50:56

최지우씨야 두말할 필요없이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탑배우가 돼버렸고... 이영애씨는 대장금과 한류엑스포 때문인듯하고...문소리씨는 영화보다도 태왕사신기때문에 여배우로서 주목을 받는것 같고... 이영애씨 평소 이상형으로 배용준씨 언급자주했는데, 이번 한류엑스포행사에서 호흡이 잘맞을것같으면서(이영애씨 사람들 가리는경향 있어서 걱정스러웠는데) 배용준씨 팬에게도 이미지좋아질거 같군요(배용준씨가 엑스포 도와주라고 부탁해서 이영애씨 참여한거고...배용준씨는 자기가 원하는 사업방향에 가속력을 붙일수 있으면서, 이영애씨는 명예와 부를 같이 얻을 수 있을거 같군요).

코스

2006.06.22 20:19:43

저는 배우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이니까..
누구와 비교해서 보게 되지는 않드라구요.
지우님 작품속에서만 느끼게 되는 감성들은..
다른 배우에게서는 느끼게 되질 않드라구요..
지우님의 연기에서 주는 그런 특별한 매력..
그래서 내가 지우님의 팬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지우님...
주변에서 만들어 준 파워 스타가 아닌 배우 최지우님만의 매력으로
아시아 많은 팬들의이 마음을 사로잡은 아시아 최고 파워 스타이지요!!
배우 최지우님의 이름이 영원히 빛나길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6.06.23 10:12:39

글쎄요...밀어줄때 받쳐주면 얼마나 좋게씁니까만은.....
상부상조 좋지요 ..근데요^^
힘내라님 댓글을 읽다 느낀 점은요...
제가 보기엔 한류의 여왕 자리 지우님을 따라올 배우 당분간은 없을 듯 싶어요
다른 배우에게 없는 분위기와....매력....이거이 돈주고도 살 수 없거든요

2006.06.23 16:16:57

한국의 매스컴은, 이 영애씨를 push 하고 싶은 것일까요?
일본인이 보면, 매우 부자연스럽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일본에서는, 이·욘에씨는 별로 인기는 없습니다.

이·욘에씨의 인기는, 한정된 극히 일부 한정되어 있고, 일본인이 자발적으로 사랑하게 된 최·지우공주의 압도적인 인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작은 인기입니다.

제주섬의 엑스포도, 예능 뉴스로 조금 다루어진 것만으로, 대부분의 일본인은 모릅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관광 이벤트이기 때문에.

오히려, 최·지우공주로부터 배턴을 받은, 「친선 대사」의 류·시워씨가, 일반적인 뉴스 기사가 되었습니다.

힘내라~힘

2006.06.23 20:15:40

음 ㅡ,.ㅡ;; 왜 자꾸 오해를 하시는건지... 배용준씨가 이영애씨에게 러브콜을 보낸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시아에서 최고의 영향력있는 여배우는 최지우씨지만 배용준씨와 팬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이영애씨와 손을 잡은건 일본을 목표로하기보다는, 화류계쪽과 비아시아지역을 목표로 한것입니다. 한류엑스포로서 아시아전체에 관심을 끌기위해서는 여러지역을 포섭할수 있도록해야 성과가 큰것 아닐까요?

힘내라~힘

2006.06.23 20:37:17

달맞이꽃님의 의견에서도 제 생각이지만... 배용준씨가 누구 밀어주고 그런사람 아닌거 아시죠? 일하다보니깐 그것이 상대여배우 돼다보니 그게 한류여배우 돼버린거죠. 오히려 배용준씨는 최지우씨에 대해서는 몇마디 안했지만, 거의 극찬에 가깝게 띄워줬구요. 최지우씨 상대남배우하면 유타카씨, 권상우씨, 배용준씨, 이병헌씨, 류시원씨 등등 수없이 많은 남자배우이야기 할 수 있지만, 배용준씨는 5년간 드라마를 안해서 상대여배우하면 최지우씨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분이죠. 국내에서는 아닐지라도, 국외에서의 배용준씨팬들입장에서는 최지우씨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겠죠. 물론 배용준씨의 새로운드라마가 성공하면, 배용준-최지우씨의 꼬리표는 많이 없어지겠지요.

2006.06.23 21:14:55

힘내라~ 씨는, 언제나, 최·지우공주 이외의 다른 배우, 여배우, 의 이야기만을 하는군요.
여기는 최·지우공주의 공식 사이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화제는 불쾌합니다.

지우사랑3

2006.06.23 22:14:41

글쎄요 열심히영애씨를 뜨우지만 아직은****
지우씨 요번 드라마 잘 선택하셔서 확실한 자리메김을
용준씨와 상관없이 지우씨는 아시아에 대스타 입니다

힘내라~힘

2006.06.24 01:39:17

아~~~ 한자닉네임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다른배우이야기는 안할게요. 약속은 확실하게 지킵니다. ^^* 이상하게 저는 글만 쓰면 분위기 이상해져서 ..... 대략난감합니다(분위기 파악못하는 죄겠죠ㅡ,.ㅡ;;). 내가 윗에글 왜 썼지? 반성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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