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음악당에 들어선 철수는 자신도 모르게 쇼팽의 녹턴을 치는데, 마침 마리가 이를 듣다가
어릴 적 아버지가 피아노를 치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린다.
잠시 후 마리의 팬미팅장을 다녀온 철수는 병준이 내미는 사진 속에서 사각봉투를 쓴 자신을 발견하고는 흠칫 놀란다.
이후 마리가 찍은 사진을 보던 철수는 느낌을 따라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마리는 태석에게 조금 쉬고 싶다는 말을 던진다.
날이 바뀌고, 철수는 마리네 집으로 갔다가 장수로부터 메치기를 당하고 만다.
그러다 마리와 마주한 철수는 왕궁터에서 찍은 사진이 좋았다는 말과 함께 마리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 위해 함께 다니자고 제안하고, 이윽고, 둘은 고베항이며 오사카의 시장 등을 같이
다니며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밤이 되어 연예정보프로그램을 보던 마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댓글 '6'
송태종
드디어 오늘은 봤습니다 오~유연성 가위던데요~
뭐라 아직까지 평할수가 없고 왜냐하면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요
유지태씨가 연기호흡을 무척 잘하는 구나 그래서 이마리가 생생해진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한가지 덕담을 하자면 김하늘이 톱스타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기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신선도가 새롭지 않으므로 초반기에 관심도가 그들보다 못한걸로 보여지며 최지우씨만의 독특한 색깔과 연기력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함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봐요
*****@^%^@***** 최지우씨 연기 참잘하고 있어요~계속 잘해줘요~
뭐라 아직까지 평할수가 없고 왜냐하면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요
유지태씨가 연기호흡을 무척 잘하는 구나 그래서 이마리가 생생해진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한가지 덕담을 하자면 김하늘이 톱스타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기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신선도가 새롭지 않으므로 초반기에 관심도가 그들보다 못한걸로 보여지며 최지우씨만의 독특한 색깔과 연기력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함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봐요
*****@^%^@***** 최지우씨 연기 참잘하고 있어요~계속 잘해줘요~
정말로 이 드라마 놓치면 후회합니다~~
숨죽이며 가슴설레이며 봅니다~~
영화네요~~
명품드라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