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출퇴근하면서 미드(24시)를 한동안 보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한국드라마로 바꿨습니다. 당연히 제목은 "스타의 연인"이죠.... 왜냐구요? 작년 이맘때 그 드라마를 알게되어 한 배우에게 빠져버렸던 "마리"라는 캐릭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님들이 지우님이 출연한 수많은 캐릭터 중에 '겨울연가'의 유진, '에어시티'의 도경, '천국의 계단'의 정서, 론도의 ?(생각이 안납니다) 에서 지우님의 역을 모두 사랑하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지우님이랑 가장 비슷한 역할이 '마리'(물론, 드라마의 설정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였지 않았을까 합니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예요... 유진이도 좋지만, 처음 좋아하게 된 캐릭터가 '마리'였던 까닭에... 최고를 뽑으라면 전 거침없이 '마리'를 선택합니다.
그런데...1년전에 폐인처럼 '스타의 연인'을 보던 때와는 조금은 다르게 봅니다. 중간중간에 끼여드는 다른 인물들의 간섭(?)이 눈을 거슬려서... FF를 돌려가면서(PMP로 보면서...), 마리와 철수와의 대화만 듣는 방식으로 보고 있답니다.
당근 1시간에 2~3편도 가능하죠... 혼자서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마리의 귀여운, 아름다운, 상큼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집에 도착합니다. 마리와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허걱... 그러고 보니... 오늘 회사에서 밤새워야 하네요ㅠㅠ).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퇴근하면서 미드(24시)를 한동안 보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한국드라마로 바꿨습니다. 당연히 제목은 "스타의 연인"이죠.... 왜냐구요? 작년 이맘때 그 드라마를 알게되어 한 배우에게 빠져버렸던 "마리"라는 캐릭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님들이 지우님이 출연한 수많은 캐릭터 중에 '겨울연가'의 유진, '에어시티'의 도경, '천국의 계단'의 정서, 론도의 ?(생각이 안납니다) 에서 지우님의 역을 모두 사랑하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지우님이랑 가장 비슷한 역할이 '마리'(물론, 드라마의 설정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였지 않았을까 합니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예요... 유진이도 좋지만, 처음 좋아하게 된 캐릭터가 '마리'였던 까닭에... 최고를 뽑으라면 전 거침없이 '마리'를 선택합니다.
그런데...1년전에 폐인처럼 '스타의 연인'을 보던 때와는 조금은 다르게 봅니다. 중간중간에 끼여드는 다른 인물들의 간섭(?)이 눈을 거슬려서... FF를 돌려가면서(PMP로 보면서...), 마리와 철수와의 대화만 듣는 방식으로 보고 있답니다.
당근 1시간에 2~3편도 가능하죠... 혼자서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마리의 귀여운, 아름다운, 상큼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집에 도착합니다. 마리와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허걱... 그러고 보니... 오늘 회사에서 밤새워야 하네요ㅠㅠ).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의 연인속의 이 마리처럼 사랑스럽고 귀엽고 어여쁜 캐릭터가
어는 드라마에 또 있겠습니까?
지금도 돌려 보면서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합니다.
2009년 한 해도 저물어갑니다.
스타지우 님들~
남은 시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시청률 높은 타 드라마와 스연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는 더 더욱 없습니다.
아~아~ 그리운 이 마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