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최지우가 3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최지우, 천정명, 김정은, 주진모, 한채영, 한지혜, 조여정 등이 참석하는 `크리스찬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는 오는 11월 2 일부터 14 일까지 대중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포토] 최지우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매력 발산~'

[김지현 기자]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이 30일 저녁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EAST 외부의 초대형 기프트 박스형 전시장에서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Dior Heritage Exhibition)와 함께 파인 주얼리,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디올의 헤리티지 전시회는 디올의 그레이 기프트 박스를 하나의 웅장한 전시 공간으로 연출했다. 이번 전시에는 디올의 전설이 된 'New Look' 의상과 오뜨 꾸띄르 의상 총 8벌이 전시되며 디올 부틱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줄 수 있는 쟈도르 향수 또는 체어 메달리온 등의 오브제도 함께 연출되어 디올의 역사와 예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지우, 천정명, 김정은, 주진모, 한채영, 한지혜, 조여정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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