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3113 2002.06.09 23:37:18
도수
지우님을 사랑하는 여러 님들의 만남의 자리를
무사히 잘 마치셨다 하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 사람의 참 모습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진실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임을 알게 되셨겠군요..

비록 그러한 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후기를 통해서나마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헤르메스의 운영진 및 도수가 알고 있는 그 여인네들이
헤르메스를 대표하여 지우님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해 드렸다니
다행스럽고, 그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일장 연설을 하는 모양새가 마치 무신 당선소감 발표하는 듯 하네요..
하여간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부럽습니다.
언제가는 도수도 참 용기를 내어 용준님이나 지우님을 가까이서 뵐 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헤르메스 도수였습니다.

댓글 '6'

앨피네

2002.06.10 00:44:56

도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오늘 루나님을 만났습니다. 너무나도 웃음이 예쁜 분이시더군요... ^^ 글구 헤르메스에서 선물해주신 수십송이의 빨간 장미가 담긴 바구니를 보고 앨피네 감동 감탄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 지우님도 행복해 하실거여요... ^^

도수

2002.06.10 00:55:50

헤르메스 지킴이 루나님을 보셨다구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헤르메스의 대들보랍니다. 기쁜 자리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였다니 정말 잊지못할 시간들이었음에 틀림없겠군요.. 샘나서 죽겠습니다..

아린

2002.06.10 00:58:18

도수님의 맘까지 꽃바구니에 담겨있던걸요...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토토로

2002.06.10 01:15:43

도수님 오래간만이네요.헤르메스에서는 자주 뵙는데..비록 눈팅이지만^*^자주 와주시니 고맙습니다.

루나

2002.06.10 01:16:04

앨피네님 뵙게 되어 저도 넘 방가웠어요.마눌님..인사 미처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쑥쓰러워서....하지만 루나는 마눌님 얼굴 보았지요...도수님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을...마니 아쉬웠답니다..그리고 아린님 넘 고생 많으셨네요..항시 스타지우를 위해 노력하시는 님들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오늘과 같은 큰 행사 무사히 치룰수 있었던거 같네여...^^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수와로

2002.06.10 04:56:41

루나님! 루나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저수와로 감동먹었음다.갠적으로 전 용준님 지우님 모두 아끼는 팬이거든요.그런데 공식에서 지우님을 맘아프게 하는 이해할수 없는 무뢰함에 마음이 아팠어요.우리 헤르메스님들은 아름다운 마음과 지헤로움으로 똘똘뭉친 님들~~ 지우님의 순수함을 보았으리라 믿어요.루나님 수고하셨시유.헤르메스님들 지우님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사랑합니다.행복하새요.아리조나에서 해바라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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