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모두 스타의 연인 7,8회 보셨죠?
진짜 전 보는내내...가슴도 아팠다가.....빙긋 웃음도 났다가..
정말 푹~ 빠져서 재미나게 잘 봤어요..

특히나 모두들 그러셨겠지만...마지막 키스씬에....가슴이 콩닥콩닥
저랑 키스하는것도 아닌데 왜 제가 이렇게 부끄럽게 떨리나요....^^;;;;
아무튼 정말 생각지도 못한 키스씬에...얼마나 놀랬는지 지금도 진정이 안되네요~
그동안 철수의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한걸까요? 뭘까요?
흠흠...다음주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이랬는데 반전이있진 않겠죠?

그외 키스씬 말고도 오늘 지우언니의 눈물....한방울...땜에....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가짜...인생...이라고해야하나요? 그 가짜라는..말을 듣고 눈물을 참다가
돌아서서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시고..ㅠㅠㅠ
서대표에 협박아닌 협박에...안만나겠다고 하던..그 떨림이.....정말 ㅠㅠㅠㅠㅠ
왜 지우언니가 멜로의 여왕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장면들이었지요~헤헤~
그리고 어김없이 나와주신...신혼부부 연기? ㅋㅋㅋㅋ
청소기도 돌리고.....흐흐흐흐
또...마리의 애교와...철수의 질투? 너무 보기 좋았어요..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추운날씨에 너무 고생하고 있을 스텝분들과 우리 지우언니..
지우언니는 살이 점점 더 빠지는것 같아서 너무 안쓰러워요 ㅠ
어떻게 해야 살이 좀 찔까요? 걱정마시고~ 편히 촬영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맛있는것도 많이 잘 챙겨드시구요~~~

스타의 연인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한 밤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