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11월달 두번째 작은사랑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ㅜㅜ
이렇게 늦게 쓰면 후기 소용도 없겠지만요................
그래도 언니들이 열심히 만드신 맛있는 음식들 사진이라도
여러분께 소개해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올릴께요~~
11월달 상록보육원 봉사는 21일에 했는데요.
드라마 5번째 서포트 바로 전날이었죠ㅋㅋ
그래서 봉사 준비와 서포트 준비가 겹쳐서....
글고 울 코스님은 김장 날짜도 겹쳐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21일은 날씨도 추워서 우리는 주방 불 앞에서 일하면서도
"추워~, 추워~"라고 떨리고 있었지만 아이들이 식사하러 식당에
들어오면 우리 추운 것도 잊고 아이들랑 대화하면서 즐겁게
배식했답니당~
이번 메뉴는...
짜잔~~!!!
사진안에 보이는 안심커틀렛...여러분 어디서 보셨죠??ㅋㅋ
5번째 드라마 서포트 때 지우님들에게 드린 간식박스에 넣은 것과 같은 겁니다~
지우님과 같은 걸 먹은 아이들...부럽당~ㅎㅎㅎ
이건 코스님 수제인데요...여러 허브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커틀렛 위에 있는 소스도 그냥 케찹이 아니고 칠리소스로 만든 겁니당!
이날...잡채보다...김치부침개보다...인기 있던 안심 커틀렛!!
앞으로 스타지우 작은사랑 인기 메뉴중 하나가 될 예감이 들어요~
이날...커틀렛 튀기고...부침개 부치고...계속 기름 냄새를 맡으며
함께 고생하신 코스님, 바다보물님, 가람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번달 봉사로 2013년 작은사랑...잘 마무리해용^^
언니들~~그 때 봬용!
너무 너무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