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집에 오니 반가운 우편물이 보이더군요.
35세 나이에 팬클럽이라는 곳에 첨 가입해서 이런 즐거움을 느끼다니 너무 고마워요.
현주님과 지우님이 찍은 사진 오래도록 반가운 선물일거 같아요.
지우님을 좋아하게 되서 얻게된 기쁨이겠죠?^^
현주님이 얼마나 지우님을 아끼는지 알거 같아요.
저도 그런 팬이 되고 싶네요.
멀리서 저는 지우님을 지켜보는 입장인데 기회가 된다면 팬클럽 오프 모임에도 나가서
직접 만나고 싶네요.
너무 감사해요.......현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