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입니다... 모처럼 쉬는 날을 앞두고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을 바라봤습니다. 너무나 많은 별들이, 영롱한 눈빛을 반짝이며... 저의 얼굴을 내려다 봅니다.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래? 해처럼 아득한 삶을 살래? 별 하나가 제게 묻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2003.10.03 02:23:52
2003.10.03 19:25:15
2003.10.03 19:32:00
2003.10.04 12:25:34
함께 하지 못하는 이 세라는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울 님들 용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