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죠.. ^^
집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어여..
그래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
다들 많이 기둘리셨나여?? 헤헤~~
그럼.. 약 10시간 전으로 돌아가 보죠.. 호호호...
오늘 종로가 청계천 복구공사로 인해서 너무 막혔어요.
전 그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오늘은 웬일로 버스타고 갔다가 15분 정도 늦었죠.. 죄송죄송..
늦어서 헐레벌떡 뛰어가보니 벌써 식사대접이 시작되었더라구여..
너무 미안했죠.. 바로 앞치마를 두르고 불편한 어른들 식판을 들어드리는 도우미를 했어여...
오늘은 밥 쇠고기 미역구 오뎅 볶음 김치 계란 찜.. 그리고 후식으로는 바나나 식혜 카스테라가 준비되었죠..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근데.. 역시 오늘도 너무 어르신들이 많앗어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휴일에는 식사대접해드리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다들 일루 오신다고 하시네요..
암튼... 식판을 받아가시며서.. 식사를 하시면서... 고맙다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죠...
그러다가 처음.. 작은 실천 봉사왔을 때가 생각났죠..
그때는 정말 어색했거든요.. 그리고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선뜻 어른들 식판을 들어드린다거나.. '맛있게 드세요' 등의 말씀을 건네기가 쑥쑤럽고 쪼금 겁도 났거든요.. ^^ 제가 처음에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헤헤..
암튼... 그렇게 어색해 하던 저엿는데...
이젠 식사하시는 그 어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절 보면서...
이 모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구나 하는 대견함을 느꼈죠.. ^^
앗!!! 팔불출 같이 제 자랑하고 있었네여.. 헤헤~~
암튼..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사대접은 밥과 국이 동날때까지 해드렸어여..
얼핏듣기로 지난번때만큼 오셨다고 하던데여.. 지난번에 800분 정도 식사 대접했다고 들었거든여...
암튼... 너무많이 분들이 오셔서 못드시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도 계셔서 안타까왔답니다..
오늘 스타지우 언니들이 예쁜 조카들도 델구 오셨어여..
그 애들도 수저를 드리고 후식을 드리는 일을 했는데요...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 하시는거여요..
사실 언니들이 다 예뻐서 그런지 애들도 너무 예쁘거든여.. 헤헤~~
이렇게 울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사랑채 목사님과 관계자분들 모두 즐거운 맘으로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가 식사 대접해 드리는 거여서 그런지..
버스에 지우님 사진과 스타지우에서 식사대접해 드린다는 현수막(?)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더욱 좋은 날이었습니다. ^^
이렇게 식사 대접을 해드린 후에..
다들 주린 배를 잡고 신포만두집가서 밥을 먹었죠.. ^^
너무 예쁜 제가 예쁜 조카들에게 너무 인기가 있던 관계로 애들의 보모가 되어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ㅋㅋ
애들이 보는 눈이 정확하거든여.. ㅋㅋㅋㅋㅋ
식사후 커피를 마시면서.. 스타지우 정모였던 관계로 여러가지 공적인 얘기와 사적인 얘기를 나눴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언니들과 얘기하고 있으면 넘넘 잼있어여.. 다들 그리 한 유머하는지.. 웃느라구 정신 없었습니다. 하하..
그래서 그런지.. 헤어질때는 너무 아쉬워여......
시간도 너무 빨리 가구여.. ^^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겟어여....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쓰러져서 7시에 일어났어여.. ^^
웃느라구 많이 피곤했었나봐여... 헤헤~~
저는 벌써 다음 작은실천 모임날인 11월 1일을 기둘리고 있습니다.. ^^
피에쑤~~ 오늘 영진님인가여? 영진님께서 주신 밤 잘 먹었습니다. ^^ 코스언니가 꼭 적으라고 하셨어여.. 헤헤~~ ^^
그럼..
집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어여..
그래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
다들 많이 기둘리셨나여?? 헤헤~~
그럼.. 약 10시간 전으로 돌아가 보죠.. 호호호...
오늘 종로가 청계천 복구공사로 인해서 너무 막혔어요.
전 그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오늘은 웬일로 버스타고 갔다가 15분 정도 늦었죠.. 죄송죄송..
늦어서 헐레벌떡 뛰어가보니 벌써 식사대접이 시작되었더라구여..
너무 미안했죠.. 바로 앞치마를 두르고 불편한 어른들 식판을 들어드리는 도우미를 했어여...
오늘은 밥 쇠고기 미역구 오뎅 볶음 김치 계란 찜.. 그리고 후식으로는 바나나 식혜 카스테라가 준비되었죠..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근데.. 역시 오늘도 너무 어르신들이 많앗어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휴일에는 식사대접해드리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다들 일루 오신다고 하시네요..
암튼... 식판을 받아가시며서.. 식사를 하시면서... 고맙다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죠...
그러다가 처음.. 작은 실천 봉사왔을 때가 생각났죠..
그때는 정말 어색했거든요.. 그리고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선뜻 어른들 식판을 들어드린다거나.. '맛있게 드세요' 등의 말씀을 건네기가 쑥쑤럽고 쪼금 겁도 났거든요.. ^^ 제가 처음에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헤헤..
암튼... 그렇게 어색해 하던 저엿는데...
이젠 식사하시는 그 어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절 보면서...
이 모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구나 하는 대견함을 느꼈죠.. ^^
앗!!! 팔불출 같이 제 자랑하고 있었네여.. 헤헤~~
암튼..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사대접은 밥과 국이 동날때까지 해드렸어여..
얼핏듣기로 지난번때만큼 오셨다고 하던데여.. 지난번에 800분 정도 식사 대접했다고 들었거든여...
암튼... 너무많이 분들이 오셔서 못드시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도 계셔서 안타까왔답니다..
오늘 스타지우 언니들이 예쁜 조카들도 델구 오셨어여..
그 애들도 수저를 드리고 후식을 드리는 일을 했는데요...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 하시는거여요..
사실 언니들이 다 예뻐서 그런지 애들도 너무 예쁘거든여.. 헤헤~~
이렇게 울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사랑채 목사님과 관계자분들 모두 즐거운 맘으로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가 식사 대접해 드리는 거여서 그런지..
버스에 지우님 사진과 스타지우에서 식사대접해 드린다는 현수막(?)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더욱 좋은 날이었습니다. ^^
이렇게 식사 대접을 해드린 후에..
다들 주린 배를 잡고 신포만두집가서 밥을 먹었죠.. ^^
너무 예쁜 제가 예쁜 조카들에게 너무 인기가 있던 관계로 애들의 보모가 되어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ㅋㅋ
애들이 보는 눈이 정확하거든여.. ㅋㅋㅋㅋㅋ
식사후 커피를 마시면서.. 스타지우 정모였던 관계로 여러가지 공적인 얘기와 사적인 얘기를 나눴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언니들과 얘기하고 있으면 넘넘 잼있어여.. 다들 그리 한 유머하는지.. 웃느라구 정신 없었습니다. 하하..
그래서 그런지.. 헤어질때는 너무 아쉬워여......
시간도 너무 빨리 가구여.. ^^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겟어여....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쓰러져서 7시에 일어났어여.. ^^
웃느라구 많이 피곤했었나봐여... 헤헤~~
저는 벌써 다음 작은실천 모임날인 11월 1일을 기둘리고 있습니다.. ^^
피에쑤~~ 오늘 영진님인가여? 영진님께서 주신 밤 잘 먹었습니다. ^^ 코스언니가 꼭 적으라고 하셨어여.. 헤헤~~ ^^
그럼..
숨쉬는 공기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사는 우리네들...
작은사랑실천 이란 이름으로 행동하는 팬 사랑을 나누시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님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팬피활동의 가치를 높혀주는 듯해서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