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권상우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중 최지우가 최고"
[스타뉴스 2006-03-18 11:4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톱스타 권상우가 지금껏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최지우를 최고로 꼽았다.
권상우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배우들이 다 잘했지만 굳이 꼽으라면 최지우 씨가 가장 열심히 연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최지우와 2004년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최지우 씨는 자기 출연 장면이 없어도 상대 배우를 배려해 카메라 옆에서 리액션 연기를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을 유쾌하게 하고 늘 노력하는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권상우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청춘만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하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배우인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자세에서는 존경스러운 면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김하늘과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3년 여 만에 재회했다.

한편 권상우는 올 여름 일본 드라마 출연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일본 지상파 4부작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그는 “한국스타가 일본에 갔다가 우연히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 될 것 같다”며 “현재 일본에서 상대역과 구체적인 대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야수’와 ‘청춘만화’를 연이어 하면서 체력이 좀 떨어져 쉬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까지 나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일본 팬들을 위해 이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권상우는 올해 일본 드라마 출연뿐만 아니라 사진집 발매도 계획하고 있어 한류 붐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위에 기사는 3월18일날 인터넷 기사를 스타지우가족분이 올려놓은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야심만만 녹화가 3월15일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이 기사는
권상우씨가 이런사태가 올것이란걸 예감하시고 계산된 인터뷰를 하셨나요?
무슨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이 기사를 보니까 더 화가 나네요



댓글 '21'

론도팬

2006.03.22 17:58:02

일본팬분들 이 기사가 나온 날짜와 야심만만 녹화가 끝난 날짜를
잘 분석해 주세요~~!!!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2 18:02:20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k씨관련 글 보구 싶지도 않고, 저사진은 더욱 보고싶지 않아요!
지워주세요..
저 기사내용...전에 일본방문때 하던말과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서...정말 저런 인터뷰를 했을지두 의심스럽습니다....

지우향기

2006.03.22 18:04:59

상우씨 다시 봐야겠어요...아니 병주고 약주는겁니까?
애초부터 입조심을 해야지요....정떨어져서 앞으론 이런 글도 보기싫어지네요.

지우공쥬☆

2006.03.22 18:10:26

제가 기사를 올렸습니다
참 권상우씨를 여태까지 좋게봤습니다
그런데 병주고 약주는 꼴이라고 기사 나온지 몇일이나 됐다고.
참 기사 올릴때 기분은 온데 간데 없어졌습니다
원망밖에는요..

2006.03.22 18:19:33

정말 무섭습니다....
지우씨는 이 일을 알고 있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같이 출연해서 드라마 대박나고..좋은 인연인데 ..
정말 상우시 그건 아닙니다

쉴라

2006.03.22 18:25:17

전 천국의 계단 폐인이라 자부 할 정도의 팬입니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가끔씩 sbs 천계홈피에 들러서 메이킹 필름을 보곤하는데
드라마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너무 사이좋은 모습에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다 라고
볼때 마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격이 없고 사이좋은 모습들이 다 가식이었다는 건가요??
저는 두분이 지금도 서로 친하실꺼라 생각하는데요!!!!
설마 그 주인공이 지우님이시겠습니까?
권상우씨가 이중인격자도 아니고...정말 모르겠네요...

푸르름

2006.03.22 18:33:04

저 제목 소름끼침니다.
약삭빠른 사람이란것은 진즉에 알았지만 그가 이렇게 우리에게 슬픔을 안겨줄줄은 몰랐읍니다.
어제 오늘 분함에 치를떨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지..

지우짱

2006.03.22 18:42:45

왜 지워야 합니까????

윤경

2006.03.22 19:07:16

뭡니까 이거.
같은 기사가 대체 몇번이나 올라오는겁니까!!!!!
지금 누구 약올립니까!!!!!!
같은 말 두번,세번 하기도 이제 지겹습니다-_-;;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진짜 없군...

윤경

2006.03.22 19:11:11

음.. 다시 자세히 보니 -ㅂ-a 미소님께선 저 기사에 대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계셨군요 -ㅂ-;; 좀 크게 적어놓으시지.. 아하하;;; 난 같은 기사가 게속 올라오길래;;; 밑의 핑크색 글씨를 못봤네용...;; 오호호;;;

진짜 할말 없다

2006.03.22 19:15:24

저 기사가 그날 나왔다고 그날 게재되요?
여기 최쥬팬들 마클 아마서 어캐하는지 진짜 생각이 있는 건지 팬이 더 오바하고 난리를 부립니까.. 참 속상합니다

여기 팬들 덕에 뒤에서 응원하는 최지우팬이 없어지네요 참 씁쓸........

나그네

2006.03.22 19:18:03

진짜 할 말 없다님은 지우씨 팬이아니군요..
권군팬이지...

얼굴이 두꺼워

2006.03.22 19:18:52

권상우팬들 아마에서 카더라만들고 있군요.....
팬피에서 지우욕하고 아닌척은...

vos

2006.03.22 19:19:12

지우씨 팬 많으니 걱정 마셔요^^
뒤에서 응원하는 팬도 더 결속력이 있구요
제발 권팬분들 !!!!!괜한 걱정 하지 마시고,,,,나가 노세요

김구희

2006.03.22 20:05:54

제발 지워주세요
더 이상 이야기 안나오게
제발 지워주세요
얼굴도 보기 싫어요

miky

2006.03.22 20:08:36

우리 가족님들 너무속상해 하지마세요.......왜 침착해야할 우리 가족들이 흥분하면 울지우님 어떻게 하라구요........그리구 천국의 계단에 파트너가 지우님만 있었나요? 김태희라는 파트너도 있었잖아요...오히려 팔장끼고 하는 모습은 김태희 라는배우와 더많았던거 같아요.. 진실은 언제인가는 발혀 지는법 아닐까요

지우포에버

2006.03.22 20:28:23

냉정 찾읍시다...저 지금 천계보고 막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팔짱끼는건 지우님보다는 다른 배우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송주가 정서를 반강제로 끌고 다니다 시피 하잔아요...어디로 도망갈까봐서리....냉정을 찾으니...보이네요...그러니 이젠 그만하시고...지우님께 힘을...연리지 대박 기원을 합시다...제발..;;;;;;;;

아날팬

2006.03.22 21:19:51

네....저두 오늘 드라마플러스에서도 보니 지우님은 자꾸피하는 상황이고 타배우분이 계속 팔짱을 끼던데요....

★벼리★

2006.03.22 21:28:04

이 기사는 정말 역겨워요;

착한지우

2006.03.22 21:31:43

앞으로 이곳에서는 권군 기사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님들 이젠 평정을 찾자구요.
오히려 권군팬들은 권군이 지우님 지칭하지 않았다.
왜 권군 욕하냐고 쌩쇼들을 하더군요. 모게시판에서..
그거 보고 학 떼습니다.
권군이나 팬이나 생각 짧은건 똑같더만요.
이제 그쪽은 무시하자구요...

짜증난팬

2006.03.22 22:14:33

상우야 이런 기사를 왜니..
자신이 뿌린 씨는 자신이 꼭 ...거두길....
상우팬들은 그 사실을 알고서도 적반하장격으로 나왔단 말이오.
자신들도 여자이면서 남자에게 불공평한일을 당하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건가..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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