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스타지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여년 동안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안에 많은 회원들도 오고갔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고  한분 한분들과 함께 해온 시간들에"우리 함께"해서
"정답다"란 느낌은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내년 2011년에도 좋은 시간들이 가득해질수 있게
보다 더 나은 스타지우의 우리가 될수있도록 분발해 나가겠습니다.

 

지우님~ 봉사활동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 어떤 표현으로 우리들을 위로 해야할까?? 하며...
큰 위로와 힘을 주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우님의 진심어린 마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오랜시간 함께 해 온 우리들은...스타지우안에서 많은 즐거움을 나눴고..
때론 함께 아파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을 가지며 많이 단단해 졌습니다.
저 역시 많이 성장 했습니다.
나의 스타와  내년에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우님~~"우리"라는 말을 편하게 쓸수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멀리 파주에서 와 주신 준님,네아빠님,연진님,꽃내음님,가람님,문형님,
현주님,saya님 많은눈과 엄청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합시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갑자기 정해진 봉사 날짜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예쁜 지우님~
늘 작은 인원으로 활동하는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해 주셨어요.
이제부터 상록보육원 봉사활동현장에서의 지우님 모습들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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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쌓인  상록보육원 모습입니다..눈이 쌓인 건물밖 모습은 예뻤는데..
보육원까지 가는길은 너무 미끄러워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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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특별메뉴들 입니다~
야채 볶음밥, 크래미 게살과 옥수수, 마카로니 샐러드, 오징어 김치지짐이,
허브새우구이, 순살 닭갈비[구제역때문에 떡갈비 대체메뉴였어요.]
부산에서 특별공수된 동태,대구,백조기 살로만든오뎅국, 딸기, 포도입니다.
식사시간을 알리자 식당으로 들어온 아이들~  와~~스타지우다~!!
요리들을  보고...빨리 먹고 싶다며 즐거운 표현들을 많이 해줘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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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이 상록가족에게 한아름 안겨준 선물입니다.
6세부터 중1까지는 상하 한벌씩 중2부터 대학부까지는 브랜드 후드T
4종류의 과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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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손질하고...지짐이를 부치고....오뎅을 썰고...셀러드를 만들고...
딸기와 포도를 다듬고...오늘 지우님 완전 바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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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을 지우님이 직접 아이들에게 전해주며..
눈높이 맞춰서 이야기를 나누는 지우님 미소가 너무 예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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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선물한 옷을 입혀주고..함께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였어요.

 

 

지우님이 여러분께 전하는 서비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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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샐러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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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딸기,포도,상차림,그리고 배식등..
헉~헉~매우 바빴지요....많은 일을 해 주신 김현모이사님,김연수매니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이만 2010년 작은사랑실천 마지막 봉사후기를 마칩니다.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Happy New Year!!!!!!!^0^

 


댓글 '15'

프리티지우

2010.12.29 13:06:06

코스님과 스타지우 가족님들~ 올한해도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어쩌다보니 많이 얼굴뵐 기회가 없어서 참 아쉬운 한해였네요 ㅠㅠ

지우언니~ 사진으로 만나니 오마이갓, 너무 어려지시는데요?^^^^^^^^^

진짜진짜진짜 너무 이뻐용!! 언니의 모습을 실제로 봤으면 아마 더 기절하게 이뻤겠지요? ㅎㅎ

암튼 지우언니도 마지막에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정말 뜻깊은 자리였을것 같네요 ^^

지우언니, 현모이사님, 매니저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좀더 제가 활동할수 있게되는 한해되길..간절히 소망해봅니다 ㅠㅠㅠㅠㅠ

모두들 감기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용 ^^* 

네아이아빠

2010.12.29 13:52:18

정말 봉사가 쉽지 않다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아침에 아내에게 들킨 것때문인지.... 어제 활동때문에 몸살기가 있네요~

한번 하고도 몸이 이런데... 매달 2~3번씩 하시는 분들은 강철체력이거나, 보통체력이면서 놀라운 정신력의 소유자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서희정

2010.12.29 13:55:38

스타지우 봉사활동 많이 힘드실텐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정말 봉사 꾸준히 하시는 모습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뵙는 지우님 얼굴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에요.

프리티지우님 말씀대로 지우님이 더 어려지시는거 같아요.

스타지우의 봉사활동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도 뜻깊은 일이 되는거 같아 좋습니다.

코스님 일년동안 정말 수고하셨구 내년에도 부탁드리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금요일에는 서울날씨가 영하12도 까지 내려간다는 군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신묘년 새해 복 받으세요. 토끼해네요. 지우님의 띠해니까 좋은 일이 가득할거 같아요.

이경희(staff)

2010.12.29 18:02:38

2010년 힘든일도 많았지만 보람과 행복을 어느해보다 많이 느낀것 같아요~

적은 인원 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봉사하신 울~~~가족들 

넘!! 수고 하셨어요

지우님,김현모 이사님,김연수 매니저님도 너무 고생 하셨구요~

울~지우님은 점점 어려지시는것 같아요!!!!  비결이 뭔가요???? ㅎㅎ

2011년에는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송태종

2010.12.29 18:29:31

최지우씨와 여러 멤버님들이 2011년의  봉사활동에 최종 데미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최지우씨가 이날 참여하셔서 음식도 다듬고 만들어 주시고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눠 주시고

밝은 미소로 대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최지우씨가 아주 밝고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이제 27세와 같은 모습인데요^^*

눈이 많이와서 빙판길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멤버님들과 최지우님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들이

천금보다도 더 가보치 있고 가치있고 의미가 깊은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20011년에도 이와같은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2011년엔 최지우씨가 참 좋은 작품에서 열연하여 참 좋은 성과 내시는걸

진심으로 바라고 상상해 봅니다.V**^*^**V

 

 

2010.12.29 21:05:48

스타지우천사님들 일년동안 수고 많이하셨네요

힘겨워 보이는 우리님들 지우님이 참석하셔서 많은 보탬 되셨겠어요

지우님이 빨리 좋은 작품 만나서 컴백하면 스타지우는 루루랄라~~

매번 느끼는거지만 지우님은 봉사활동가실때 금가루를 뿌리고 가시나봐요

얼굴에서 빛이나요

Daisy

2010.12.30 09:01:11

코스님을 비롯해서 작은 사랑실천모임에서 봉사하시는 님들과

최지우님, 그리고 김이사님, 메니져님 ~

혹한의 겨울날씨를 무색하게 만드시는 열정을 보고

에프런입고 음식을 만들고 계시는 모습에 완죤 반해버렸습니다.

선물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꾼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코스님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2010.12.30 11:29:12

참~ 저는 늘 작은사랑실천 사진보면서 여기서 만든 음식들을 맛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우님이 부친 부침개 외에는 하나도 못 먹었어요 ㅜㅜ 언제 코스님 손길이 간 닭갈비와 오뎅국 먹어보나요~~

최지우

2010.12.30 22:32:02

에공~~~ 그래두 전 닭갈비빼곤 다 맛봤는데....

그래두, 제가 부친 갈기갈기 부서진 김치전ㅠㅠ; 이라두 드셨으니 다행이네여...^^

 

 

 

최지우

2010.12.30 22:33:44

참, 그리구 만나서 넘 반가웠어여~~~^^

2011.01.03 20:36:12

저두요~저두요~

jiwonhye

2010.12.30 21:18:38

happy newyear jiwoo

saya(staff)

2010.12.31 02:05:43

코스님~~~

올해 1년도 넘넘 수고많았습니다!!

코스님이 없으면 작은사랑은 진행이 불가능하죠ㅠㅠ

그 만큼 코스님 부담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넘 크시겠지만...

(마음도 지갑도 둘 다요ㅜㅜ)

그래도 우리 보람도 있죠!?ㅋㅋ

내년에도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도와줄께요ㅎㅎ

코스엄마~사랑해욤^^

koume

2011.01.02 14:23:54

아무튼 사랑스럽다

많은 사진을 감사합니다

참가할 수 없는 사람도 매우 가까이에  느껴 기쁩니다∼~~

딸기의 수는 충분했는지?  후후

 

참가된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벼리★

2011.01.07 04:45:35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서야 사진 보고

감탄만 하다 갑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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