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는 고된 하루였어요..
학교 마치고 곧장 치과에 갔거든요..
교정을 하는데 이빨이 아려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파요.. 이빨이 아주 압박이 심하게 되서리...
어쨌든 어제 제가 유일하게 위로 받을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천국의 계단 뿐이었죠..
그래서 정말 열심히 봤구요..
한번은 천국의 계단을 보다가 제가 리모콘으로 막 살짝살짝 누르면서
장난을 잘치거든요.. 그러다가 다른 채널로 넘어가버린거에요..
그래서 리모콘을 절루 떨어뜨려 놨어요.. 정말 한장면도 놓칠수가 없는거에요.
오늘도 친구들과 천국의 계단 이야기를 아주 여~얼심히 했답니다..
그리고 오늘 컴터를 켜서 여기루 들어왔는데
천국의 계단이 역시나 시청률 30%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정말 기뻣습니다.. 오늘도 무지 재밌을거 같아요..
전 천계 게시판에 자주들어가는데요.. 거기서 많은 최지우씨 안티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일일히 리플을 달아주고 있거든요..
힘이들긴 하지만 지우님을 위해서라면 이 무슨일이든지.. 발벗고 나서야 함에.
끄적끄적..ㅋㅋ
하지만 정말 여기 들어와서 지우님에 대해 좋은 글들만 남겨주시는
스타지우 열분덕택에 더욱 열심히 힘을 내고 있어요..
스타지우 소속이라는 명함이 저를 기쁘게 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들를 생각이에요.. 여기는 제 전초기지나 다름없으니까요..
오늘 6회 열심히 보자구요.
그럼.~~

댓글 '3'

꿈꾸는요셉

2003.12.18 20:09:47

그래요... 성희님... 5회 너무 재미있었죠...
시청률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다니까요...
빨리 6회를 보여줘잉~~~

달맞이꽃

2003.12.19 07:42:17

고마워요 .성희님 ..역시.....후후~지우님 일이라면 우리님들 참 대단해요 .후후~
어디서든 위로 받고 힘낼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지요 .후후~
다행히 지우님에 천국에계단이 승승장구를 하니 일주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후후~
고등학생이 되나요?
중요한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학년이라 힘들겟어요 .힘내고 열심히 하셔요 .오늘도 행복하고~~ㅎㅎ

성희

2003.12.19 10:15:20

힘내겠습니다. 사실 고등학생이 된다는 것이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인 줄만 알았는데 이만 저만 힘든일이아닌가봐요.. 그래도 열심히 할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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